[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범기, 이하 영공노)은 5월 9일(화) 영광경찰서를 방문하여 ‘상습 악성 민원인 강력 처벌을 위한 청원서’를 전달하였다.

이 청원서는 지난 4월 25일 발생한 영광군 공직자 폭행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해당 사건 가해자의 상습적이고 악의적인 행태들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는 영광군청 공직자 683명의 서명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