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국무조정실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 과정을 검토하는 한국 측 전문가 현장 시찰단의 목적은 "해양 방류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함이다"고 12일 못박았다. 한국 시찰단의 역할이 오염수의 안전성 평가는 아니라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 전면 반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