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지난 4월5일 오전 서울 내 유니클로 매장 모습.

소비 시장 내 반일 감정 해소 기류는 일본계 패션 기업 실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들 기업 실적은 2년 연속 회복세를 보이면서 노재팬(일본 제품 불매 운동)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