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구민의 고충민원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같은 기능·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일, 백종한 의원(서구 다,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17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