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 이정훈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말기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에게 로봇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목동힘찬병원이 최근 무릎인공관절수술 5만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은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연골이 전부 닳아 통증이 심하고, 다리까지 변형된 말기 환자에게 손상된 관절부위를 깎아내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인공관절수술은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봇시스템이 접목돼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