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이 관내 임신가정을 대상으로 태교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11~12일 임신부 및 보호자가 함께하는 1박 2일 힐링 태교 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부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