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청년들의 ‘농촌 진출’ 권유 문제로 시끌벅적하다. 중국은 올해 대졸자 수가 지난해보다 82만명이 증가한 1,150만명 정도이고, 청년실업률은 20%에 육박해 있다.

경기는 침체되어 소득은 감소했고, 민간 중소기업 도산 등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유례없는 강력한 통화 부양책으로 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저속 성장을 유지할 수 있더라도 구조적 대규모 실업과 부의 축소로 어려운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