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 ‘선교사와 함께하는 근대문화유산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순천시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재청과 전라남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 암흑기에 희망의 불빛을 비추고자 순천을 찾아왔던 선교사들의 온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매산등 일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