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지난 16일(화)부터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안 향토문화 전수의 첫발을 내딛었다.

각설이 품바로 세상읽기, 무안이야기 그리기’ 3개의 프로그램 진행광경

무안문화원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향토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향토문화 전수는 ‘무안역사문화연대표 만들기, 각설이 품바로 세상읽기, 무안이야기 그리기’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말까지 총 3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