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캐나다 정상 확대 회담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한국을 찾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위해 공식 만찬을 열고 환영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날 만찬에서 트뤼도 총리는 양국이 외교관계를 맺은 지 60년이 됐다며 "한국 나이로 환갑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