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공통 관심사 기반으로 모이는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플랫폼들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추세다.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도 정보를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 기반의 오픈 채팅 서비스 ‘커리어챗’을 선보였다.

커리어챗은 공통된 직무 관심사, 커리어 고민, 취업준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채팅방을 개설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로 사람인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현재 27개의 채널이 개설돼 약 7천여명의 사용자들이 이용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