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5월 17일(수) 70주년 기념관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초청하여 학생, 교직원,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지방소멸시대 지역과 대학’ 이라는 주제로 지방소멸시대에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은 지역과 대학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