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17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한 ‘2023년 제1차 전남 성평등정책 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종섭 의원은 “청년 세대들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계획을 세울 수 없는 ‘희망과 기회가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 내몰린 상태이며, 대학 졸업과 동시에 채무자가 되어 묻지마 취업, 결혼 포기, 출산 포기 등의 삶을 선택한다”고 말하며 “특히 일자리가 부족한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현실은 더욱 암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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