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태식 관세청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전국세관 마약조사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 1~4월 마약밀수 적발 동향 및 특징을 분석하고 종합대책 주요 과제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중점 추진 대책이 논의됐다

올해 들어 4개월 동안 세관에 적발된 마약은 205건에 총 213㎏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