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최근 한전의 적자로 인한 출연금 재검토로 인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한국에너지공대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 의원과 나주지역 시민단체는 18일 오전, 제43주년 5.18기념식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나는 도로 주변에 한국에너지공대의 성장과 발전을 바라는 시도민의 염원을 담은 내용의 현수막을 사용해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