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지난 2월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부가 비영리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사용 실태에 대한 감사를 지난달 마무리한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부정사용 실태 등에 대해 곧 발표할 예정인데, 그 규모가 200억원 이상일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