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박물관은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의 두 번째 전시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목포대 박물관 갤러리 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남도 정예작가 두 번째 전시로 한갑수 작가가 ‘기억나무’를 주제로 전시한다. 한갑수 작가는 무식함이 힘이 될 수도 있겠다는 믿음으로 이십 년 동안 흙 가시를 말아올려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세계를 구축한 목포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남도 대표 도예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