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DB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들의 소득수준은 일반국민의 70%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 재북 가족으로부터의 송금요청, 정착과정에서의 심리적/정신적 불안을 호소하며 차별이나 편견 없는 해외로 이주하고 싶다는 응답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