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이하_돌봄운동본부)’는 5월 23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돌봄노동자 행복바우처 도입·방문돌봄노동자 휴게공간 마련·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설립 등 전남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에 돌입한다고 선포했다.

진보당 전남도당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본부, 민주노총서비스연맹 광전지부는 그간 돌봄TF를 구성하여 돌봄노동자의 실태파악과 처우개선을 위한 연구분석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오미화 의원과 함께 ‘전남 돌봄노동자 권리보장과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조례안을 연구하고 두 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