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유자골고흥한우’ 명품 파워 브랜드 육성을 위해 사업단을 조직, 4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지난 4월 24일부터 브랜드육 출하와 유통판매를 개시했다.
군에 따르면 ‘유자골고흥한우’ 유통 판매 개시 후 지난 5월 10일까지 총 22두를 선별‧도축했으며, 전국적으로 한우가격 하락 추세에도 유자골고흥한우는 마리당 평균 8백37만9천원을 받아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고시된 평균가격(7백18만4천원)보다 마리당 1백2십만원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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