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도시농업이 활발해지면서 공터나 유휴지, 시민농원, 분양받은 텃밭 등에 식물을 재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텃밭이 많은 도심에서 취미로 가꿔지고 있는 텃밭에 심어진 채소를 보면 좁은 면적에 다양한 종류가 식재되어 있다.
이름뿐만 아니라 크기와 모양도 다양한 종류의 채소는 자급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식물의 입장에서는 옆에서 같이 자라는 것이 좋은 종류가 있고, 싫은 것도 있다. 말을 못 하는 식물은 좋고 싫음은 생육 상태로 나타낸다. 이것은 재배 식물의 조합에 따라서는 아주 잘 자라고, 어떤 조합은 재배과정에서 어떤 이유로 중간에 고사 및 해충이 증가하거나, 예상만큼 커지지 않는 등의 생육 상태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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