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의 작은 영화관인 ‘진도아리랑 시네마’가 오는 26일(금) 재개관한다.

지난 2017년 7월 개관 이후 문화시설 기반이 갖춰지지 않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작은 영화관은 군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주는 일등공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