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3일 민간봉사단체와 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낡은 주택을 보수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집수리 사업’을 완료했다.

사랑의 집 수리를 완료하고 기념촬영(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점암면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김훈영 차장검사,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협의회장, 고흥지구위원회장, 한화 임원과 봉사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