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민서)에서는 5월 24일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장비를 보급하였다.

최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폭언·폭행 등 안전 및 위기대응에 관한 논의가 사회복지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전남지역 81개 시설에 총 3천5백만원 상당에 안전장비 643대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