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뒤인 2026년,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총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노인에 대한 사회통념과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노인 문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모색을 위해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3 문화다양성 주간(5.21.~5.27.)에 맞추어 5월 25일, 오후 2시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평택 SEE-NEAR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한다.

문화다양성 보호·증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를 주제로 문화 예술을 통한 시니어의 인식 전환과 시니어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모색과 소통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