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받는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성만(왼쪽) 의원과 윤관석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각각의 상임위에 참석해 있다.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조만긴 국회로 날아올 예정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은 또다시 고민에 빠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노웅래 의원, 올해 2월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에서는 반대표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