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가 사단법인 국제한국어교육학회와 함께 국립국어원의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술성 전반과 기업 건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총사업 규모는 47억원으로 플리토는 올 연말까지 약 24억원 규모의 병렬 말뭉치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사진) 플리토, 국립국어원 병렬 말뭉치 사업 3년 연속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