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김석규 지사장)는 지난 24일 황전휴게소(완주방향)에서 여수화학방재센터와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합동단속 실시 광경(이하사진/도공 광전본부 제공)

도공 구례지사가 담당하고 있는 순천완주선은 여수·광양산업단지에서 출발하는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들의 이용 비율이 높아 사고 발생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