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5일 제28회 바다의 날(5.31)을 맞이하여 영산강 하굿둑 인근 ‘연안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깨끗한 바다환경 보존 및 인식을 제고하고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남일보 등 7개 기관과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12개 단·업체를 포함한 약 218여명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