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2023년도 양산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을 위해 양산동 253 일원 346필지(95,423㎡)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양산동 양산도서관에서 경계 조정 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사진

이번 경계 조정 협의는 시청 토지정보과(지적소관청)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LX공사)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지구 내 토지의 경계점 표지를 설치하기 전에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의 경계 및 면적조정 등에 대한 의견을 확인하는 사전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