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5월 25일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뜨락에서 장흥군청, 장흥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위원들과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 안내 등 기타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해 행사, 교육, 지원, 공모자격에 ”학생“으로 한정된 지원 대상을 “청소년”으로 변경하여 학교 안팍의 모든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골고루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관 단체 및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이 필요다는 안건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