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국민이 안전한 성공체전으로 개최되도록 대대적인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 점검은 전남도, 시군,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 등 30여 명을 점검반으로 구성, 개·폐회식이 열려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목포종합경기장, 목포실내체육관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