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 최고를 자랑하는 민간 예술축제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MIMAF)’이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축제는 여름철에서 5월 늦은 봄철로 일정을 옮겨 큰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축제 3일 동안 목포 원도심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큰 호응과 함께 대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독일,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 공연, 국내 공연, 예향 남도 공연, 목포 로컬스토리, 프린지 행사 등 총 40팀이 초청되어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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