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전남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회(회장 황연지)가 5월을 맞아 광주광역시 저소득아동들의 교육비지원을 위해 8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기념하며 학생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되었다. 전남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부해주신 학생들에게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 나눈 행사로, 하루 동안 120여명의 학생들이 선뜻 후원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