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YMCA가 주관한 제36주년 여수지역 6월 민주항쟁 기념행사가 6월 8일(목)부터 6월 23일(금)까지 거북선 공원 등 여수지역 일대에서 여수 기념식 및 기념음악회[6월 8일(목) 저녁 6시 30분, 여수시 청소년수련관], 인권 영화 상영 “다음 소희” [6월 9일(금) 저녁 7시, 웅천 CGV], 사진 전시회[6월 19일(월)~23일(금), 거북선 공원] 등 다양한 행사 들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기념음악회에서는 청소년 댄스, 김민철 바이올리니스트, 오선지 국악인 등 다양한 공연에 이어 열린 오케스트라 밴드와 여수시민이 함께 민주열사들의 사진을 가슴에 품으며 “그날이 오면”을 제창하면서 피날레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