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제 원로그룹 `디 엘더스`를 접견,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세디요 전 멕시코 대통령, 라고스 전 칠레 대통령, 브룬틀란 전 노르웨이 총리, 산토스 전 콜롬비아 대통령, 마셸 전 모잠비크 교육부 장관, 윤 대통령,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엘벡도르지 전 몽골 대통령, 자이드 전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원로 자문그룹인 '디 엘더스(The Elders)'를 만났다.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규범을 강조하는 이들의 조언을 듣고 "각국은 상식에 부합하는 기준에 따라 대외정책을 표방해야 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