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52년간 서해바다의 해양 주권수호에 한 축을 담당한 목포해경 의무경찰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오늘(31일) 청사 5층 대강당에서 의무경찰 전역식 및 해단식을 개최하며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의무경찰의 마지막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