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식당 화재를 목격한 시민들이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아 화제다.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8분경 남정동 소재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맞은편 ‘순천원예농협 하나로마트’의 직원들과 인근 상가 시민들이 소방차 도착 전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