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대표이사 김은지)가 경상남도 사천 지역 청년예술가 양성 및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청년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BAT로스만스는 전일 경남 사천시 소재 사천문화재단에서 '2023년 청년 문화·예술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지형 BAT사천공장 공장장,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사천시 청년예술인 및 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지형(왼쪽) BAT사천공장 공장장이 지난 31일 경상남도 사천 사천문화재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AT로스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