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노관규)가 한화, 포스코 등 글로벌 최첨단기업이 먼저 찾아오는‘투자유치 1번지’로 급부상 중이다.

순천에 투자기업이 몰려드는 이유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경전선과 호남선이 십자로 연결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고, 광양항·율촌항과 인접해 있어 남해안 교통·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