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6월 1일 신안군민 17명을 대상으로 전문 스토리텔러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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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란 이야기를 지어내거나 꾸며내고 내용을 추가해 재미있게 표현하는 해설가로 지난 4월 5일 시작으로 5월까지 양성교육을 이수하여 전문 스토리텔러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어린이집·유치원 및 갓 시집온 결혼이민자들에게도 동화구연을 함으로써 한국어교육 및 자녀교육도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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