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관내 미인가 대안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4개교를 대상으로 담양산 제철 과일 및 가공식품 간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고등학교에 지원하던 간식 지원사업에서 중학생 청소년 정책제안과 이병노 군수의 소외된 곳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는 군정 의지를 반영해 미인가 대안학교와 중학교에 건강한 지역의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