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일 국가정원 내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대한민국 생태교통 전문가를 초빙한 대자보 포럼 토크쇼를 성료했다.

대자보 도시는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의 첫 글자를 딴 말로, 자동차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말한다. ‘사람 중심의 대자보 생태교통정책으로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쇼는 시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자보 도시 실천을 다짐하는 시민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