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이른 무더위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9월 말까지 폭염 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구급차 내부(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여름철(6~8월) 평균기온은 평년(’91~’20년) 23.7℃에서 최근 10년(’13~’22년) 24.3℃로 0.6℃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 추세다. 이에 올해 여름철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