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태림)에서는 올해 초 발표된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3년~27년)’을 확인 후, ‘정책을 현실화 하자.’는 취지로 3월부터 관내 24개교를 대상으로 한 여러 가지 예방교육을 기획하기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기술 발전과 함께 디지털 매체 사용이 확산됨에 따라, 디지털 이용도가 높은 청소년들의 미디어 과의존 모습은 학교 및 가정에서 문제로 대두되었고, 이에 상담센터에서는 ‘미디어의 주인으로 거듭나기’라는 목표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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