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김산 군수)은 지난 6월 3일과 4일(2일간)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1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1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성황리에 마쳐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부문에 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명인·명창을 꿈꾸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400여 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