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8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진학 부장, 박진순 울돌목기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발전 상용화 및 부유식 기술개발 기획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의 다도해의 지역적 특성으로 조석간만의 차가 3~4m로 강한 조류가 흐르는 수로가 발달되어 다수의 조류발전 후보지를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조류에너지를 이용하여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국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기획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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