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체육발전 소통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및 종목단체 시.군 회장, 경기도의회 문체위원장, 홍보대사 등 5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통해 운영하던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회관 등 체육시설 운영권을 2년 만에 체육단체에 다시 맡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대회장도 경기도지사에서 경기도체육회장으로 변경하는 등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단체와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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