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군은 7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아이 신나는 도시, 아이 행복한 해남’슬로건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학생 60여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3시간 동안 열띤 토론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