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현재 세계 선진 도시들은 ‘자동차’와는 멀어지고 ‘사람’이 걷고,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는 ‘사람 중심’의 도시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그중 새로운 도시 개념인 ‘15분 도시* 또는 N분 도시’는 프랑스 파리, 호주 멜버른 등의 대도시들이 채택하고 있는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다.
*15분 도시 : 시민 누구나 15분 이내에 문화·의료·교육·복지·여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도시. 근거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집에서 보도 또는 자전거로 가까운 거리에서 대부분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도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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